초광각 안저영상(UFI) 안질환 분류 AI 기술, 진단 시간 절약과 치료 품질 향상 기대돼
페이지 정보
본문
성균관대학교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은 ITRC 인재양성대전에서 미래를 선도하고 AI역량을 비롯한 증강화된 신인류의 창조를 주제로 관련 기술들을 전시한다. 사업단은 Towards Super Sapiens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의과학과 뇌공학, 그리고 인공지능시스템공학 등의 첨단융합으로 컴퓨터적 사고 기반의 문제 분석과 해결책 제시 능력을 보유한 명품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재원 포함 10년간(`20~`29) 연간 40억 규모 예산 지원. 세계 최고수준의 논문과 특허, 산업체 기술이전 등 많은 학술 성과들 중에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몇 가지 소개한다.
Van-Nguyen Pham 연구원과 추현승 교수가 제안한 “초광각 안저영상(UFI) 안질환 자동 분류 방법”은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 노인성 황반변성, 망막 실질막, 망막 정맥폐쇄 및 망막 균열의 6가지 일반적인 안질환을 검출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초광각 안저영상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석하여 최대 96% 정확도로 질병을 분류해내 의사들이 안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해당 AI 기술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 위험을 줄이며, 궁극적으로 환자들의 치료 품질을 향상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 “초광각 안저영상(UFI) 안질환 자동 분류 방법”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 A홀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 구역에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TRC 인재양성대전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 그룹에는 인공지능, 멀티모달 기반의 ICT 융합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이 대거 소개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