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용 고주파수 무선통신 (Sub-THz에서 실시간 잡음 보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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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 김근호 연구원, 최계원 교수가 연구한 “신체로의 근거리 통신을 위한 Sub-THz 대역에서의 통신”은 약 140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무선통신 시 발생하는 위상잡음을 실시간으로 보정한다. 이 연구는 100~300GHz의 매우 높은 Sub-THz대역 주파수를 다룬다. 이는 5GHz의 Wi-Fi에 비해 통신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위상잡음 등으로 인한 통신성능 저하가 빈번하다. 연구팀은 위상잡음과 지연시간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 이 기술을 실시간 통신과 웨어러블 장비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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