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n-One 안저 영상: 영상 생성 AI 기반 안저영상 변환 기법
페이지 정보
본문
성균관대학교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은 ITRC 인재양성대전에서 미래를 선도하고 AI역량을 비롯한 증강화된 신인류의 창조를 주제로 관련 기술들을 전시한다. 사업단은 Towards Super Sapiens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의과학과 뇌공학, 그리고 인공지능시스템공학 등의 첨단융합으로 컴퓨터적 사고 기반의 문제 분석과 해결책 제시 능력을 보유한 명품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재원 포함 10년간(`20~`29) 연간 40억 규모 예산 지원. 세계 최고수준의 논문과 특허, 산업체 기술이전 등 많은 학술 성과들 중에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몇 가지 소개한다.
성균관대 추현승 교수팀이 연구한 "AI 기반 초광각 안저영상 변환" 기술은 초광각 안저영상을 이용해 고화질의 일반 안저영상을 만들 수 있다. 기존 안저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환자의 동공을 넓히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로 인해 환자가 몇 시간 동안 시야를 잃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초광각 안저영상은 눈의 망막 전체 영역의 80%를 찍을 수 있으며, 동공을 넓히지 않아도 되어 부작용이 적다. 하지만 넓은 영역을 찍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신경유두, 황반 등)의 화질은 떨어진다. 의사들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두 가지 영상을 모두 찍어야 하지만, 이로 인해 환자에게 비용과 시간이 더 발생한다. 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면 단 한 장의 초광각 안저영상만으로도 대부분의 눈 질환을 검사할 수 있어 기존의 안저영상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 본 기술은 2건의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으며, 1건의 특허가 출원되었다.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 “Generative AI-powered UFI2CFI Translation”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 A홀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 구역에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TRC 인재양성대전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 그룹에는 인공지능, 멀티모달 기반의 ICT 융합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이 대거 소개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