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헤더

뉴스

뉴스

[ 유교신문-210323 ] 성균관대,ICT명품인재 양성 위해 박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6회 작성일 21.03.23

본문


교육을 통한 연구, 연구를 통한 교육으로 미래 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ICT명품인재양성’ 추진 대학 선정 2차 년도를 맞아혁신 성장을 견인할 ICT 창의융합형 고급인재 양성에 발 벗고 나선다고 밝혔다.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환경변화에 대응해 핵심인재 양성을 위하여 연 40억 원 수준으로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을 통한 연구연구를 통한 교육 체계 운영으로 기존 공학교육의 틀을 벗어나 미래 시대가 원하는 창의적 융합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단장 추현승)은 ICT 분야 창의인재 10년간 총 380여 명 배출을 목표로인문의료공학 융합교과목 편성팀 티칭 등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학과 민간정부가 함께 연간 40억 원씩 10년간 총 400억 원을 투자한다.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은 인공지능기술은 물론 수퍼인텔리전스와 뉴럴커넥션의 실체적 기술들을 선도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나아가 미래의 핵심기술인 Artificial Super Intelligence(ASI)를 주요 목표이자 방향으로 설정해 인간의 두뇌를 궁극적으로 외부 ASI와 연결하는 뉴럴엔지니어링기술을 연구한다.

추현승 단장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은 수퍼인텔리전스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난제해결에 도전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ICT명품인재인 수퍼사피엔스를 양성하겠다며 병원의 의료데이터와 사회의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고나아가 이는 새로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767697ea11302924e1abdd911925ca3e_1616479283_2899.jpg

[유교신문 오현주 기자]

뉴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