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티앤티 251012] 성균관대-연세대 공동연구팀, 초박형 피부 부착 센서로 ‘진단+원격 촉각 커뮤니케이션’ 동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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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연세대 공동연구팀, 초박형 피부 부착 센서로 ‘진단+원격 촉각 커뮤니케이션’ 동시 구현
성균관대학교는 전자전기공학부 원상민 교수, 반도체융합공학과 유재영 교수, 연세대학교 강주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피부에 부착하는 초박형 센서를 활용해 의료 진단과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에 동시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npj Flexible Electronics와 Nature Communications에 각각 게재됐다.
연구팀은 얇고 가벼운 센서를 목 부위에 부착해 발화 시 발생하는 미세 진동을 측정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폐 기능을 평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복잡한 장비 없이도 정밀 검사가 가능해 호흡기 질환의 조기 진단과 환자 모니터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팀은 센서를 원격 커뮤니케이션으로 확장했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센서가 인식하면 서버가 이를 분석해 원격 기기로 전달하고, 촉각 자극으로 재현한다.
평균 지연 시간은 약 40ms(0.04초)로 낮아 움직임과 촉각이 동기화되며, 원격 재활, 비대면 협업, 메타버스 등에서 새로운 상호작용 방식을 제시한다.
피부 부착형 센서의 구조와 이를 활용한 모션 기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모습이번 연구는 대학원생들의 주도적 참여로 완성됐다. 제1저자인 박상욱, 이희규, 김현빈 학생이 각각 센서 구동·데이터 계측, 시스템 회로 설계,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맡았다. 학생들은 한 기술이 의료와 커뮤니케이션 두 분야에 동시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신저자인 원상민 교수는 “복잡한 장비 없이 가능한 진단 기술과 원격 감각 공유 기반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제시한 사례”라며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미래형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논문 1: Real-time deep learning-assisted mechano-acoustic system for respiratory diagnosis multifunctional classification (npj Flexible Electronics)
논문 2: Wearable interactive full-body motion tracking and haptic feedback network systems with deep learning (Nature Communications)
출처 : 뉴스티앤티(https://www.newstnt.com)
성영희 기자heesy050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