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260716] ADI·성균관대, AI 시대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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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성균관대, AI 시대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
이번 교육은 14일부터 16일까지 ADI 코리아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교육에는 성균관대 전기·전자 및 반도체 관련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교육은 성균관대가 새롭게 개시한 ‘AI 부트 캠프’ 사업과 연계해 구성되면서 관련 분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ADI 현직 엔지니어들이 강사로 나서 전력 반도체, 고속 데이터 전송,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최신 기술을 교육했다. 학생들은 ADI의 교육용 개발 플랫폼 ‘ADALM2000’을 활용해 회로 설계와 시스템 구현을 실습했다.
양 기관은 2025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매년 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ADI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강석원 ADI 코리아 지사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반도체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윤 성균관대 교수는 “올해 성균관대학교가 AI 부트 캠프 사업을 새롭게 시작함에 따라 학생들의 AI 및 반도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ADI와 함께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